밸로프(대표 신재명)가 서비스 중인 글로벌 모바일 액션 RPG '레거시 오브 아틀란티스'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였다.

‘레거시 오브 아틀란티스’는 '아틀란티스'의 비밀을 풀어가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네 명으로 구성된 '팀 플레이'와 캐릭터를 교대로 활용 가능한 '태그' 액션 등 다양한 액션 전투를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최대 다섯 명의 동시 전투가 가능한 '레이드' 전투와 길드원 간의 협력을 통해 강력한 장비를 제조하고 획득하는 '길드 제조' 시스템 등 소셜 콘텐츠 역시 풍부하게 갖추었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는 장비, 별자리, 타락한 성전, 요일 던전 등 글로벌 유저들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콘텐츠개편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유저들은 기존 보다 더 강력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장비 소환 상품을 제거하고 유저들이 모험에서 원하는 부위와 종류의 장비를 획득 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유저들의 많은 성원에 힘입어 신규 서버가 추가되었으며 2018년 11월 30일(금)에 일본 전용 서버가 추가 될 예정이다. 기존에 플레이하던 유저들은 로그 아웃 후, 서버 선택 기능을 통해 원하는 서버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밸로프는 레거시 오브 아틀란티스의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전설 영웅 확정 소환 이벤트, 메이드복 코스튬(전설) 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들도 함께 진행된다고 밝혔으며 더 자세한 내용은 ‘레거시 오브 아틀란티스’ 네이버 카페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