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직후 북미, 브라질, 태국 인도네시아 인기 급상승 1위
북미 RPG 부문 인기 순위 2위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한 모바일 RPG <그랜드체이스>가 글로벌 출시 첫 날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보이고 있다.

지난 28일에 글로벌 정식 서비스 직후 북미와 브라질, 태국, 인도네시아 등에서 구글 플레이 인기 급상승 1위를 달성했고, 북미 구글 플레이 RPG 부문 인기 순위 2위에 오르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출시와 함께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그랜드체이스>는 10년 넘게 전 세계 2,000만 이용자들로부터 사랑 받아온 인기 온라인 게임 ‘그랜드체이스’의 정식 후속작으로 전 세계 이용자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글로벌 출시 전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또한, 기존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전 세계 이용자들을 끌어들인 성공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KOG 노홍식 해외사업팀장은 “첫 글로벌 서비스인데 많은 관심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기존 이용자뿐만 아니라 그랜드체이스를 처음 접하는 이용자들도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완성도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장기 흥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랜드체이스>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쿼터뷰 진행방식과 60여종에 달하는 신규캐릭터, 원작에서 이어지는 방대한 스토리 구성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로 무장한 것이 특징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