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원과 협동하여 몬스터 처치, 보상도 얻는 ‘연맹 몬스터 소환 이벤트’ 선보여
접속만 해도 ‘프리미엄 영웅 조각 20개’, ‘오리배 함선 스킨’ 등 매일 새로운 선물 지급
신규 서버 접속 시 ‘건설 속도 500% 장비 아이템’ 무료 지원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자사의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 ‘대항해대전: 오션 앤 엠파이어’가 겨울을 맞이하여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조이시티는 신규 연맹 협동 콘텐츠인 ‘연맹 몬스터 소환 이벤트’를 새롭게 추가한다. 해당 이벤트에서 연맹원 들은 함께 과제를 수행하거나 아이템을 기부해 얻은 포인트를 같이 합산한 후 등급별로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으며, ‘몬스터’를 협동하여 처치 시 ‘함선 스킨 제작 재료’ 등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시스템인 ‘전쟁 피해량 지원’이 도입되어 유저들의 전쟁 피해에 대한 부담을 완화시켜 준다. ‘전쟁 피해량 지원’ 시스템을 통해 유저들은 보호막이 해제된 상태에서 영지 수비에 실패하더라도 일정 기간마다 ‘부상병’과 ‘사망병’을 복구 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함선 수리 비용’을 지원받을 수도 있다. 

그밖에 ‘63레벨’ 이상 이용 가능한 ‘영주’의 특성이 추가되었으며, ‘병사’ 외에도 ‘함선’, ‘운용’ 관련 신규 버프들이 추가되어 유저들은 자신이 사용하는 각각의 해당 특성을 강화하여 운영할 수 있다. 또, ‘군수품 창고’의 최대 레벨이 ‘22단계’로 확장되었으며, 사용하지 않는 장비 아이템 보관 시 각 카테고리 별로 ‘신규 버프 2종’ 획득이 가능하다. 

조이시티는 ‘대항해대전: 오션 앤 엠파이어’의 겨울맞이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12월 6일까지 실시되는 이벤트를 통해 접속만 해도 7일간 사용 가능한 ‘오리배 함선 스킨’, ‘영주 행동력 100 상향’, ‘고급 선수상 상자’, ‘프리미엄 영웅 조각 20개’ 등 매일 새로운 보상 아이템을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신규 서버 지원 이벤트’를 통해 해당 서버를 이용하는 모든 유저에게 ‘건설 속도 500% 장비 아이템’을 무료로 제공한다.

‘대항해대전: 오션 앤 엠파이어’의 겨울맞이 업데이트 및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