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썸게임즈, 모바일 전략 RPG ‘주군: 전국시대’ 구글플레이 서비스 시작
게임 속 영웅들의 각기 다른 특성을 활용한 전략 전술로 더욱 화려한 전투 경험할 수 있어
구글플레이 정식 서비스와 함께 프로모션 영상 공개하며 이용자들의 기대감 더욱 높여
구글플레이 서비스를 기념한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앤썸게임즈(Anthem Games)는 자사의 모바일 전략 RPG ‘주군: 전국시대(이하 주군)’를 구글플레이에서 서비스 시작한다고 금일(29일) 밝혔다. 

‘주군’은 실제 역사를 배경으로 한 화려한 그래픽과 다양한 영웅들을 만나볼 수 있는 모바일 전략 RPG이다. 이용자는 게임 속 영웅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으며, 이들이 지닌 각양각색 특성을 활용해 기마병, 궁병, 창병, 보병을 전략적으로 배치하면서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게임에 등장하는 50여 종의 무장은 각각 공격과 방어, 치유, 각종 유틸에 특화된 고유의 스킬을 갖고 있으며 이를 나만의 방식으로 조합해 더욱 강력하고 짜릿한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다른 이용자와의 치열한 전투를 통해 7개 국가를 통일해 천하를 차지하는 주군 자리를 차지할 수도 있어 마치 실제 주인공이 된 듯한 생생함으로 게임의 매력에 빠져들 수 있다. 

‘주군’은 구글플레이 정식 서비스를 기념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특정 레벨을 달성하는 이용자에게 고급무장을 획득할 수 있는 ‘장령’ 아이템을 증정하고, 전투력 순위 쟁탈 및 공자, 귀곡자 획득 프로모션, 게임 접속 프로모션 등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구글플레이 정식 서비스 시작과 함께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해 이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상은 ‘주군’의 핵심 재미인 캐릭터 육성과 덱 조합, 화려한 전투를 한 번에 담아내고 있다.

앤썸게임즈 관계자는 “주군이 구글플레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라며, “출시 전부터 많은 분들께서 사랑을 보내주신 만큼 실망시켜드리지 않고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더욱 열심히 준비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주군’은 12월 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할 계획으로, iOS 버전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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