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테마파크 VRZONE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자리로 거듭날 것

예쉬컴퍼니(YESH Company, 대표 황의석)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쇼 ‘G-STAR 2018’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예쉬컴퍼니는 가상현실 브랜드 ‘VRZONE’을 론칭하고 2016년 5월 국내 최초 시뮬레이터와 VR HMD를 결합한 VR라이더를 출시, VR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2017년부터는 시뮬레이터, 콘텐츠, 유통 및 판매까지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VR 체험 테마파크 브랜드로 구축하여 가상현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작년 예쉬컴퍼니는 지스타 2017에 참여하여 B2B관에서 가장 많은 체험 인원인 2400여명이 체험한 VR브랜드로, 개최한 많은 부스 중 인기도는 단연 최고였다. 또한 상담한 해외 국가만 전세계 20여국가 이상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했다.

이번 G-STAR 2018에 참여함에 앞서 예쉬컴퍼니는 2018년 8월 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의 위치한 기존의 VRZONE 매장을 ‘VRZONE 코엑스 직영점’으로 리뉴얼 오픈을 하여 얻어낸 노하우를 이번 부스에서 공개한다.

2017년 VRZONE 가로수길점을 오픈하여 공개한 ‘HUNTED 시리즈’에 이어 새로운 라인업으로 구성한 ‘데드 프리즌’은 VRZONEX코엑스 직영점의 메인 콘텐츠로, 보다 실감나는 좀비 VR FPS 콘텐츠로, 그동안 ‘HUNTED 시리즈’를 체험한 많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높은 재방문율과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데드 프리즌’은 좀비들로 가득해진 병원에서 전용 총기 컨트롤러 하나로 탈출하는 스토리로, 실제 감옥과 유사하게 구성한 전용 제품인 ‘VR 프리즌’ 안에 들어가 체험하게 되어, 보다 높은 몰입감과 긴장감을 제공하여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예쉬컴퍼니 부스는 이번 G-STAR 2018에서 BEXCO 제 2전시장 3층 N01 전북 콘텐츠 산업 진흥원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부스에서 만날 수 있는 제품군은 감옥 형태의 모습을 갖춘 VR PRISON과 VRZONE의 베스트 셀러 ‘VR 라이더’, 그리고 어린이 대상 무인 VR 체험 기기인 ‘키즈 VR’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황의석 예쉬컴퍼니 대표는 “그간 예쉬컴퍼니가 VR 테마파크로 쌓아올린 노하우를 올해 지스타 2018에서도 여러분들게 보여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콘텐츠, 시뮬레이터, 플랫폼을 통합 제공하는 사업모델로 VR사업의 가능성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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