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조이, 수집형 전략 RPG ‘라스트 오리진’ 대표 이미지와 함께 첫 공개
개성 만점 각양각색 미소녀 캐릭터로 이용자들의 수집 욕구 자극해
정교한 2D 그래픽으로 그려진 전투 애니메이션과 다채로운 전략을 확인할 수 있어

스마트조이(대표 노두섭)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를 준비 중인 포스트 아포칼립스 미소녀 게임 ‘라스트 오리진’을 첫 공개한다고 금일(9일) 밝혔다. 

‘라스트 오리진’은 정체불명 기계 괴물의 침공으로 폐허가 된 도시에 마지막 남은 인간과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던 미소녀 인조 생명체 바이오로이드가 함께 적의 공격에 맞서 싸우는 독특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이용자들의 몰입력을 높이는 수집형 전략 RPG이다. 

게임 내에 등장하는 아름다운 미소녀 캐릭터는 이용자의 수집 욕구를 자극하는 것은 물론, 이들을 활용해 마치 체스를 두는 것과 같이 다양하고 수준 높은 전략을 통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용자는 단순히 캐릭터를 수집하는 것에서 벗어나 캐릭터가 가진 특성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전략을 펼쳐나갈 수 있다. 

이용자는 난이도에 따라 구성이 달라지는 캐릭터 스테이지와 각 요일마다 개방되는 요일 스테이지, 요새와 스토리로 나뉘는 스페셜 스테이지 등 다양하게 마련된 전투 콘텐츠뿐만 아니라 정교한 2D 그래픽으로 그려진 전투 애니메이션까지도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조이는 ‘라스트 오리진’ 소식과 함께 대표 이미지도 함께 공개했다. 공개한 대표 이미지를 통해 게임에 등장하는 다채로운 캐릭터와 그들이 가진 고유의 무기를 미리 엿볼 수 있으며, 플레이 장면을 확인할 수 있는 영상도 공개했다.

스마트조이 노두섭 대표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미소녀 게임 라스트 오리진을 처음으로 공개하게 되었다,”라며, “이용자분들께서 기대하고 만족하실 만한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테니 자신만의 전략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라스트 오리진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라스트 오리진’은 오는 12월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하고, 1월 중 정식 서비스 시작을 계획하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