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글로벌 완구 제작 및 유통사 美 펀코가 만든 ‘서머너즈 워’ 피규어 글로벌 동시 출시
펀코 특유의 버블헤드 디자인으로 ‘서머너즈 워’ 몬스터 4종 잔느∙오리온∙카밀라∙마브 선봬
한국∙미국∙일본∙영국 등 각 지역 온라인 판매처 통해 전 세계서 구매 가능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미국의 글로벌 완구 제작사 펀코(Funko, Inc.)가 라이선스 제작한 자사의 RPG(역할수행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피규어를 전 세계에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피규어는 펀코의 독보적인 보블헤드(Bobblehead) 피규어 시리즈인 펀코팝!(Funko POP!) 스타일로 해석된 ‘서머너즈 워’ 인기 캐릭터 4종으로, 올해 초 업데이트된 빛 속성 팔라딘 ‘잔느’를 비롯해, ‘오리온’(물 속성 브라우니 요술사)∙’카밀라’(물 속성 발키리)∙’마브’(바람 속성 펭귄기사) 등이다. 

피규어를 제작한 펀코는 마블 시리즈, 스타워즈 등 할리우드 대형 IP(지식재산권)와 애니메이션, 게임 등 파급력 높은 문화 콘텐츠를 상품화해 오고 있는 미국의 완구 제작 및 유통사이다. 펀코는 올해 초 컴투스와 IP 라이선스 계약을 하고 전 세계적 인기를 얻고 있는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콘텐츠를 활용해 다양한 상품화 작업을 하고 있다. 

펀코가 제작한 이번 ‘서머너즈 워’ 피규어 4종은 게임 내 출시 안내 페이지(https://event.withhive.com/smon/evt_figures?lang=ko)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페이지에 명시된 한국∙미국∙일본∙영국 등 각 지역별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글로벌 파트너와 함께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서머너즈 워’ 브랜드를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IP 확장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이번 펀코와의 피규어 제작뿐만 아니라, 스카이바운드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는 애니메이션∙코믹스 등 ‘서머너즈 워’ IP 기반의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