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 음양사의 식신이 등장하는 모바일 AOS ‘결전! 헤이안쿄’ 신규 식신 2종 영상 공개
인간과 요괴 간의 오묘한 우정과 갈등을 담아낸 ‘만년청’, ‘고획조’ 영상 공개
익숙한 음양사 IP 캐릭터들로 게임의 몰입도 더해…공정한 전투 환경을 조성한 점도 돋보여

넷이즈 게임즈는 자사가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AOS ‘결전! 헤이안쿄’가 새로운 식신 2종 영상을 공개한다고 금일(8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식신 소개 영상 2종의 주인공은 ‘만년청’과 ‘고획조’이다. 두 식신의 영상은 인간 세계와 요괴 세계의 오묘함에 대해 보여주고 있다. 

‘만년청’의 스토리는 인간과 요괴 간의 우정에 대해 담아내고 있다. 대나무 숲에서 주저 앉아서 울거나 소리지르는 아이의 모습을 보고, 요괴는 인간으로 변해 피리 연주로 아이를 진정시킨다. 오랜 시간이 흘러 아이는 백발의 할머니가 되었고, 요괴는 마지막 피리 연주로 생과사의 길을 배웅한다. 

‘고획조’는 인간과 조금의 갈등이 있는 인물이다. 인간의 아기를 잡아가고, 한밤 중에 계속 울어 사람들을 불안하게 만든다고 인간들은 ‘고획조’를 사악한 요괴라 부른다. 하지만 사실 ‘고획조’는 누구보다 아기를 좋아하는 요괴이다. 아기들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자신이 대신 아기를 돌본다. 

‘결전! 헤이안쿄’에는 앞서 소개한 식신 외, 다양한 특징과 배경 스토리를 지닌 식신들이 대거 등장한다. 이용자는 이러한 개성 강한 캐릭터들을 육성하여 전략적으로 전투를 벌일 수 있다. 게임의 특징으로 손꼽을 수 있는 탄탄한 배경 스토리는 게임에 대한 몰입도를 더욱 높여준다. 

출시가 임박한 ‘결전! 헤이안쿄’는 국내 이용자들에게 익숙한 모바일 RPG ‘음양사’ IP를 활용하여 친근함을 높였다. 그러면서도 게임의 전투는 컨트롤과 전략이 주요하게 작용하는 AOS 장르로 구현하여 캐릭터들을 더욱 생동감 넘치게 보일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전투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과금 요소를 과감히 줄여, 이용자는 순수하게 실력만으로 승패를 가릴 수 있다. 

넷이즈 게임즈 관계자는 “많은 분들께서 게임에 굉장히 많은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지금 공개하고 있는 식신들의 영상은 극히 일부라고 할 만큼, 이 외에도 많은 식신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으니, 출시 전까지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결전! 헤이안쿄'는 정식 서비스 전까지 풍성한 굿즈 선물과 인게임 아이템 등을 제공하는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식신 소개 영상 – 만년청: https://youtu.be/rLJcY0Rj4zs

식신 소개 영상 – 고획조: https://youtu.be/Rds_BC9v_9A

사전예약 페이지: https://www.onmyojiarena.com/kr/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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