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커뮤니티 통해 플레이어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게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플레이어는 오는 11월 12일 커뮤니티 Meet-Up 행사에서 ‘커맨드 앤 컨커’ 선임 전투 디자이너 ‘Greg Black(그렉 블랙)’을 만나볼 수 있어
플레이어에게 실시간 전략 전투의 짜릿한 긴장감을 주는 RTS를 모바일에서 더 강력하게 경험할 수 있어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는 RTS의 명작 ‘커맨드 앤 컨커’의 모바일 버전으로 재탄생한 게임 ‘Command and Conquer : Rivals’ (이하 “커맨드 앤 컨커 : 라이벌”)’의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 했다고 발표했다. 

플레이어는 “커맨드 앤 컨커 : 라이벌”의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게임 정보를 미리 확인해볼 수 있게 된다. 또한, 유닛 덱 커스터마이징, 승리를 위한 유닛 컨트롤 팁과 같은 다양한 정보와 플레이 전략을 다른 플레이어와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는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1v1 RTS 장르 모바일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플레이어는 오는 11월 12일 진행되는 “커맨드 앤 컨커 : 라이벌” 밋업(Meet-Up) 행사를 통해 선임 전투 디자이너 ‘Greg Black(그렉 블랙)’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그 동안 게임을 기다려온 플레이어들은 이번 행사에 마련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행사를 즐길 수 있다. 해당 밋업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플레이어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커맨드 앤 컨커 : 라이벌”은 1995년 첫 출시된 후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RTS 장르의 전통을 확립하고, 4천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움 시리즈를 계승한 1v1 실시간 전투 모바일 게임이다. 자원 채취와 건물 건설, 효율적이면서도 전략적인 유닛 생산 등은 원작의 RTS 본질을 모바일에 그대로 담아냈으며, 플레이어는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의 대표 진영 GDI 혹은 Nod 중 하나를 선택해 ‘타이베리움’을 수집 및 확보할 수 있다. 또한, 플레이어는 다양한 유닛 카드를 수집하면서 자신의 맞춤형 덱을 구성하고 지속적인 유닛 컨트롤로 실시간 전략 전투의 짜릿한 긴장감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커맨드 앤 컨커 : 라이벌’은 지난 7월 브라질을 시작으로 8월에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소프트런칭이 진행되었으며, 국내에서도 연내 정식 출시를 목표로 준비중에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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