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루'와 전투시, 풍성한 보상 담긴 '토끼가방' 선물
8챕터 헬모드 및 신규 웨딩 코스튬 등 콘텐츠 추가

베스파(대표 김진수)의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가 풍성한 추석 맞이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먼저, '킹스레이드'의 중심 지역인 오르벨 왕궁에 '거대 토끼 루루'가 등장한다. 먹거리를 찾아 오르벨을 찾아온 '거대토끼 루루'는 하루에 두번씩 그 모습을 드러내며, 주변 먹거리를 다 먹기 전에 물리쳐야 한다. 전투는 ‘루루’가 한 번 등장할 때마다 2회씩, 하루 총 4회 참여할 수 있으며, 전투에 참여한 영웅들의 최대체력에 비례한 데미지를 지속적으로 주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전투 보상으로 골드와 루비, 랜덤 전용무기 쿠폰, 특별 아이템 소환권 등 다양한 아이템이 들어있는 '토끼가방'을 선물하며, 참여 횟수에 따라 의문의 파편, 이벤트 유물, 골드 및 경험치 부스터 등 풍성한 추가 보상이 주어진다.

더불어 웨딩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체이스, 자피르, 오펠리아, 카라 신규 웨딩 코스튬이 새롭게 등장했으며, 웨딩 코스튬 보유 시에는 경험치 획득량 2%, 골드 획득량 1%가 증가하는 추가 능력이 발현된다.

이외에도 8챕터 화산지대의 헬모드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며, 2명 이상의 유저로만 플레이가 가능했던 길드 토벌전에 싱글 모드가 추가되고 레이나, 오디, 라우디아 등 영웅의 능력 밸런스와 8챕터 스테이지 난이도 밸런스가 다소 조정된다.

'킹스레이드'의 추석 맞이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kingsraid)에서 확인 가능하며, 구글 플레이(https://goo.gl/n3OmGC)와 애플 앱스토어(https://goo.gl/qTzweG), 원스토어(http://onestore.co.kr/userpoc/game/view?pid=0000715696)를 통해 직접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