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게임쇼로 불리는 ‘도쿄게임쇼2018’에 한국공동관으로 참가
신작 4종 <증발도시>, <게이트식스>, <여신의키스2>, <어비스월드> 최초 공개

㈜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미국의 E3, 독일의 게임스컴과 함께 세계 3대 게임쇼로 손꼽히는 ‘도쿄게임쇼(TGS)2018’에 자사의 신작 4종을 가지고 참가한다고 17일(월) 밝혔다. 

일본컴퓨터엔터테인먼트협회(CESA)가 주최하는 ‘도쿄게임쇼2018’은 오는 20일(목)부터 23일(일)까지 4일간 일본 치바현에 위치한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다. 플레로게임즈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진행하는 한국공동관 내에 부스를 마련하고 자체개발작 포함 현재 준비중인 신작 4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플레로게임즈의 개발력이 집중된 자체개발작 모바일 액션 RPG <증발도시(가제)>와 ‘원더5마스터즈’로 수집형 RPG의 포문을 연 젤리오아시스의 차기작 <게이트식스(가제)>, 미소녀 RPG '여신의키스'의 공식 후속작 <여신의키스2>, 그리고 3,500만 다운로드의 글로벌 힐링 게임 ‘어비스리움’의 IP를 활용한 신작 <어비스월드>가 그 대상으로, 해당 게임들이 외부에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플레로게임즈 관계자는 “<증발도시>의 경우 지난달 티저 이미지가 공개된 이후 일본, 대만, 중국 등의 유수의 게임사에서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며, “이번 ‘도쿄게임쇼2018’을 통해 긍정적인 성과를 도출해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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