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구글스토어와 원스토어 안드로이드 양대 마켓 출시
'루나온라인' IP 모바일 MMORPG... 해외 양대 마켓 인기 1위 달성
헤아리기 힘들 정도의 다양한 게임 내 이벤트 콘텐츠로 '재미' UP

㈜팡스카이(대표 지헌민)가 12일 모바일 캐주얼 MMORPG '루나크로니클: 위대한 원정대(이하 루나크로니클)'를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의 안드로이드 양대 마켓에 출시했다. 

'루나크로니클'은 2010년 토종 온라인게임사인 이야소프트가 개발, OBT를 시작한 '루나온라인' IP를 활용한 모바일 캐주얼 RPG다. '루나온라인'은 2017년 '루나온라인: 리본'이라는 이름으로 플랫폼을 바꿔 서비스 중이며, 모바일로는 '루나온라인M'에 이어 두 번째로 국내에 서비스된다. 

'루나크로니클'의 게임성은 이미 해외에서 먼저 검증됐다. 대만 애플스토어와 구글스토어에서 전체 1위를 달성했으며, 매출 순위도 줄곧 상위권을 유지했다. 원작의 핵심을 잘 살린 특색있는 필드와 익숙한 NPC와 대사, 익숙한 배경으로 '루나온라인'의 세계를 완벽하게 복원했다는 평을 받았다. 

게임은 3등신의 캐주얼한 그래픽이지만 퀘스트를 수행하며 캐릭터를 육성하는 MMORPG에 어울리는 깊이 있는 콘텐츠로 중독성 있는 재미를 제공한다. 거대한 경기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레이싱게임인 '펫경주'와 주관식 문제로 지식을 겨루는 ‘전민퀴즈’, 보스침입 부족눈사람, 냥이도둑그룹, 지하성만남, 댄스배틀 등 열거하기 힘들 정도의 다양한 게임 내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이 이벤트들은 독창적인 재미와 함께, 유저들의 컨트롤 실력을 겨룰 수 있도록 수동방식을 적용하여 별도의 미니게임으로 봐도 좋을 만큼 완성도가 높다. 

한편, 이모티콘과 헤어, 의상, 무기, 가방, 요정, 세트수집 등 나만의 DIY 스타일링을 구현해줄 '드레스룸'과 루나온라인의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루나의월드' 등 모바일 버전의 오리지널 요소도 풍부하다. 또 통합서버를 기본으로 한 부족 PVP 시스템과 달달한 사랑을 주제로 한 결혼 시스템 등 거대한 커뮤니티 시스템은 '루나크로니클'의 롱런을 책임질 핵심 시스템이다. 

팡스카이는 ‘루나크로니클’의 정식 출시를 기념하여 게임과 공식카페를 통해 풍성한 선물이 걸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구글스토어와 원스토어,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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