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희패 본거지’, ‘마수림’, ‘유성곡 폐촌’ 등 이벤트 던전 3종 도입
아군의 초식 발동 확률 증가시키는 신규 동료 ‘월령’ 추가
9월 6일까지 고급 아이템 획득 가능한 ‘교환 이벤트’ 진행

㈜넥슨(대표 이정헌)은 액트파이브(ACT5, 대표 정순렬)가 개발한 횡스크롤 액션 RPG ‘열혈강호M’에 이벤트 던전과 신규 동료 ‘월령’을 업데이트했다고 23일 밝혔다. 

‘동희패 본거지’, ‘마수림’, ‘유성곡 폐촌’ 등 이벤트 던전 3종은 1~3단계로 난이도가 나눠져 있고, 일반 관문에서 얻은 전용 입장권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특정 기간에만 열리며 캐릭터 성장을 돕는 재료와 고급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 모든 아군의 초식 발동 확률을 높여주는 신규 동료 ‘월령’을 추가했다. 최고등급 15자질의 월령은 ‘2인 관통 공격’, ‘침묵’, ‘실명‘, ‘아군 초식 확률 증가’ 등 지원 역할이 돋보이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 

넥슨은 9월 5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각성석’, ‘다이아’, ‘동료 뽑기권’ 등 아이템을 선물하고, 같은 달 6일까지 이벤트 아이템 ‘도깨비 휘장’과 ‘정의의 저울’을 고급 아이템으로 바꿀 수 있는 ‘교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열혈강호M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