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 레벨 99, Job 레벨 55 등 최고 레벨 상향 조절로 플레이 재미 ‘배가’
유저의 레벨 별로 즐길 수 있는 인스턴스 던전 추가 및 주노 지역 필드 개방
29일까지 ‘용병’, ‘황금 뽑기권’ 등 풍성한 보상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 실시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하는 ‘도트 MMORPG 라그나로크 2009 ver.’에 최고 레벨을 확장하고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기존 최고 레벨을 90에서 99로, Job 레벨을 45에서 55까지 상향시키고 ‘소희’, ‘루도’, ‘리프’, ‘벤투스’ 등 총 10종의 4차 용병을 추가했다. 

특히 ‘흑사왕’, ‘그룸언더나이트’, ‘벙웅곳’, ‘다크일루전’ 등 신규 몬스터가 출현하는 필드 보스 콘텐츠를 선보였으며, 싱글 던전 11챕터가 오픈되면서 포링 용병 획득 확률이 증가해 유저들의 수집욕구를 자극할 전망이다. 

또한 ‘키엘 학원’, ‘토르 용암’, ‘심연의 호수’ 등 각 이용자들의 레벨에 맞게 즐길 수 있는 인스턴스 던전을 공개하고 주노 지역 필드를 개방하여 더욱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8월 29일까지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황금 뽑기를 진행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용병 경험치를 올릴 수 있는 ‘킹포링’ 용병과 추가 ‘황금 뽑기권’을 지급한다. 

같은 기간 내 신규 용병을 획득하면, ‘킹포링’과 ‘엔젱링’, ‘포링링’을 얻을 수 있으며, 루비와 다이아를 첫 구매 시 50%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도트 MMORPG 라그나로크 2009 ver.’ 업데이트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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