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레이드 이벤트 참여하면 인기 서번트 '사카타 킨토키(4성/라이더)' 증정
이벤트 기간 중에만 획득 가능한 '미나모토노 라이코' 소환 캠페인 실시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스토리 수집형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에서 인기 서번트(캐릭터) '사카타 킨토키(4성/라이더)'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카타 킨토키를 획득하려면 내달 14일까지 열리는 '텐마오토기조시 오니가시마'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텐마오토기조시 오니가시마'는 관문을 지키는 세 명의 오니(도깨비)를 토벌하고, 마지막으로 다른 이용자들 함께 레이드에 참여하는 이벤트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사카타 킨토키'를 파티에 참여시켜 직접 플레이할 수 있고, 획득까지 가능하다. 

레이드에 등장하는 적은 강력한 능력을 갖고 있어, 단번에 완료할 수 없으나, '페이트/그랜드 오더' 이용자들이 협력하면 빠르게 처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재미있는 스토리뿐만 아니라 제공하는 아이템이 풍성하고, 성능이 좋은 캐릭터와 개념예장을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페이트/그랜드 오더' 이용자라면 한번쯤 도전해볼 만 하다. 

넷마블은 이번 이벤트와 함께, '미나모토노 라이코(5성/버서커)'를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캠페인을 8월 14일까지 실시한다. '미나모토노 라이코'는 이번 캠페인 이후 스토리 소환에는 등장하지 않는 기간한정 서번트로, 버서커 클래스 중에는 드물게 전체 공격이 가능한 보구(필살기)를 가졌기 때문에 활용 범위가 넓다. 이외에도 '이바라키 도지(4성/버서커)', '후마 코타로(3성/어쌔신)'가 새롭게 픽업 캠페인의 서번트로 등장한다.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TYPE-MOON의 인기작 ‘페이트’ 시리즈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다. 이 게임은 방대하고 뛰어난 스토리텔링이 강점으로 메인 스토리와 함께 각 서번트의 개별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이용자는 다수의 개성 넘치는 서번트들을 소환하고, 클래스, 스킬, 커맨드 카드(Command Card) 등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사이트(http://fgo.netmarble.com),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fategokr),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FateGO.KR), 공식 트위터(https://twitter.com/FateGO_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많이 본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