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난이도 던전 ‘미궁’ 업데이트로 플레이어들에게 더욱 치열한 재미와 성취감 선사
레벨 점핑 비약 사용시 캐릭터 레벨 바로 서버 레벨로 상승, 신규 유저 유입 기대
10개의 스킬창 활성화로 더욱 빠르고 전략적인 전투 가능. 이외 여러 가지 편의성 개선

㈜가이아모바일 코리아(대표 양용국)는 넷이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이터널 라이트(Eternal Light)’에 상위 난이도의 던전 ‘미궁’과 레벨 점핑 비약, 10스킬 모드 활성화, 캐릭터 성별 전환 등 다채로운 신규 콘텐츠들이 추가됐다고 금일(27일) 밝혔다. 

지금까지 <이터널 라이트>의 던전들은 일반 및 영웅 난이도로 나뉘어져 있었으나,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미궁’이라는 고난이도 던전이 새로운 게임 콘텐츠로 추가됐다. 특히 고난이도 던전인 ‘미궁’은 그 안에서도 ‘일반<어려움<고통<악몽<지옥<불지옥’ 순으로 난이도가 세분화되어 있으며, 이 6개의 단계들도 각각 1~3단계로 난이도가 나뉘어져 더욱 섬세하고 강력한 방식으로 플레이어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 

이와 함께 <이터널 라이트>는 게임 출시 3개월을 맞아 ‘레벨 점핑’ 비약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로 500수정(약 1만원)에 레벨 점핑 비약을 판매하는데, 이를 사용하면 내가 보유한 캐릭터의 레벨이 해당 서버의 레벨로 바로 올라가며 상승한 레벨에 맞는 고품질 장비와 대량의 은화, 만다라 휘장 등도 함께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10 스킬 모드’가 활성화돼 눈길을 끈다. <이터널 라이트>는 정통 MMORPG의 게임성을 모바일 플랫폼에 완벽하게 이식해 기존에 나와 있는 모바일 게임들과는 차원이 다른 치열하고 박진감 넘치는 보스 레이드를 가능케 한다. 이를 위해 탱, 딜, 힐의 특성에 맞춰 스킬창을 10개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구현, 하드 코어 플레이어들이 더욱 신속하고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이외 30레벨 달성 이후에는 캐릭터의 성별을 바꿀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으며, ‘생존 배틀’ 콘텐츠 규칙 변경, 아이템 대량 분해 및 세공 기능 추가, 일부 UI 변경 등 쾌적한 게임 플레이 환경 조성과 플레이어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작업들이 이루어졌다. 

이번 <이터널 라이트>의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와 네이버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