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19-22일 美 샌디에고 코믹콘 인터내셔널에 부스 열어
서머너즈 워 IP 확장을 위한 파트너사 스카이바운드와 공동 참여
게임 콘텐츠 활용한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로 전세계 대중문화 팬들과의 소통의 시간 가져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지난19일부터 나흘 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고에서 개최되는 ‘샌디에이고 코믹콘 인터내셔널’(이하 샌디에고 코믹콘)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코믹콘은 1970년 샌디에고에서 시작해 전세계 22개국에서 열리는 만화, 영화, 게임, 드라마 등 글로벌 대중문화콘텐츠 관련 전시회다. 특히 코믹콘의 꽃이라 불리우는 샌디에고 코믹콘은 올해에도 약 13만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아 풍성한 볼거리와 수준 높은 문화 콘텐츠들을 체험했다. 

컴투스는 이번 행사에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 확장 작업을 함께 진행하는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와 공동으로 참여해 ‘서머너즈 워’ IP를 활용한 부스를 설치, 마블, DC 코믹스 등 글로벌 유수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현지 관람객들에게 서머너즈 워를 알리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였다. 

현장에는 서머너즈 워 이계 던전을 형상화한 포토존을 설치해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사진을 찍고 촬영된 사진을 SNS와 연동되는 키오스크를 통해 공유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부스 내에 있는 뽑기 놀이에 참여할 수 있는 코인을 제공하고, 참가들은 다양한 선물들을 받아가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코믹콘 행사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코스프레도 선보였다. 북미에서 활동 중인 유명 코스프레 모델들은 해적, 아크앤젤, 마법검사, 데스나이트 등 서머너즈 워 캐릭터들로 분장 후 샌디에고 코믹콘 현장 곳곳에 등장해 많은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큰 호응을 이끌었다. 

그 밖에도 컴투스 부스에서는 서머너즈 워 인기 캐릭터인 구미호와 발키리 피규어 판매와 함께 부스를 찾은 유저들에게 샌디이에고 코믹콘 전용 서머너즈 워 특별 장신구를 제공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전세계 대중문화를 사랑하는 유저들의 성지라 불리우는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서머너즈 워 팬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 매우 영광이었다”며 “게임을 넘어 하나의 대중문화 IP로 진화하고 있는 ‘서머너즈 워’는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유저들과 교류의 장을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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