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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출시 전, 사전예약과 함께 CBT를 진행했던 '드래곤 씨커'가 7월 4일 원스토어에 우선 출시하게 되었다.

‘드래곤 씨커’ 는 과거 PC게임에서 구현한 PvP, PK 콘텐츠를 세부적으로 잘 구현하였고, 배경, 이펙트 등 전반적인 그래픽까지 화려하게 묘사가 잘 되어 있어 손과 눈을 모두 만족시켜주는 게임이다. 

‘ 드래곤 씨커’는 오픈형 필드에서 다양한 PK 플레이가 가능한데, 별다른 제한 없이 모드만 바꾸면 지나가는 유저를 공격하거나, 파티를 만들어서 단체로 움직이는 PK도 가능하다. PK에 대한 자유도가 높아서 단순하게 레벨업만을 하면서 PVE만을 하게 되는 지루함이 없다.

더욱이 오픈 필드에서 할 수 있는 PK만 있는 것이 아니라, 별도의 PVP 시스템도 구축이 되어 있다. 100명의 인원이 한 공간에 모여서 최후의 1인을 가리는 결투장을 비롯해 공성전 등의 전쟁 콘텐츠들이 다양하게 있다. CBT에서는 플레이 시간이 길지 못 해서 제대로 플레이를 해볼 수 없었으나, 정식 출시가 되었으니 제대로 즐겨 볼 수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메카닉 클래스는 모바일 MMORPG에서 흔하게 볼 수 없는 캐릭터로서 단순히 겉 모양이 로봇이 아니라, 작고 귀여운 캐릭터가 다른 클래스와 사이즈가 비슷한 로봇에 탑승하여 전투를 한다. 다른 캐릭터도 있지만, 모바일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클래스를 키워보는 것을 추천한다.

‘드래곤 씨커’는 RPG의 레벨업 굴레와 한정되어 있는 PVP를 넘어서, MMORPG의 꽃이라 부르는 PK를 폭 넓게 즐겨 볼 수 있다.

PK는 한정되지 않고 유저들이 만들어가는 콘텐츠로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드래곤 씨커'는 원스토어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며,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https://cafe.naver.com/dragonseeke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드래곤 씨커’는 원스토어 선론칭 이후, 추가적으로 구글 및 iOS에 론칭 예정이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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