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IP 3개를 통합해 개발, 오는 3분기 이내 정식 출시 목표
웹툰 캐릭터와 함께 유명 인물 대거 등장, 픽셀세계 위해 시공간 이동하는 세계관 이목
신규 BI, 웹툰 3종 주인공들의 특색 십분 살려 유저들 기대감 고조

애독자들의 수많은 밤을 지새우게 했던 네이버 인기 웹툰 ‘덴마’, ‘신도림’, ‘마왕이되는중2야’가 도트 그래픽 게임으로 새롭게 탄생한다. 

㈜신스타임즈(대표 왕빈)는 인기 네이버 웹툰 ‘덴마’, ‘신도림’, ‘마왕이되는중2야’ 3종 IP를 활용한 판타지 전략 카드 RPG ‘덴신마 with NAVER WEBTOON’의 BI를 4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BI는 ‘덴마’, ‘신도림’, ‘마왕이되는중2야’ 등 각 작품의 특색을 십분 살려 유저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오는 3분기 이내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하는 ‘덴신마 with NAVER WEBTOON’은 네이버 인기 웹툰 3종의 주인공을 아기자기한 레트로풍 도트 그래픽으로 재현했으며, 인기 네이버 웹툰 3개의 IP가 하나로 뭉친 만큼 폭발적인 호응이 예상된다. 

특히 웹툰 주요 인물을 비롯해 픽셀세계를 위해 시공간을 넘나들며 아인슈타인, 관우, 알렉산더 등 전세계 유명 인물들과 전투하거나 동료로 삼는 신선한 세계관으로 유저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신스타임즈 남동훈 게임사업 대표는 "수많은 애독자들을 보유한 덴마, 신도림, 마왕이되는중2야를 하나의 게임으로 개발한다는 사실만으로 매우 가슴이 벅차다”며 “기존 독자들은 물론 게임 유저들이 실망하지 않는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월 신스타임즈는 네이버의 인기 웹툰 3종 IP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인기 웹툰 주인공들이 총출동하는 게임을 제작한다는 소식에 당시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