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 동시 출시, iOS도 여름 출시 예정
원작 ‘풍운’의 10년 후 스토리… 원작에 오리지널 요소 추가
공식카페 이벤트 풍성… 정식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마영성 무협 만화 원작 모바일게임이 금일 출시됐다. 원작 '풍운(風雲)'의 10년 후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팡스카이(대표 지헌민)가 모바일 퓨전 무협 MMORPG '풍운모바일'을 안드로이드 마켓인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 양대 마켓에 동시에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풍운모바일'은 홍콩 유명 만화 '풍운' 원작의 모바일 무협 MMORPG다. 이미 국내에 출시된 PC게임 1, 2편과 웹게임의 뒤를 이어 모바일에서도 '풍운'의 스토리를 게임을 통해 즐길 수 있게 됐다. 원작의 작품성을 게임에 그대로 녹여낸 이 작품은 섭풍, 보경운, 소소 등 원작 인물 설정을 그대로 가져왔고, 코스튬과 날개, 동료, 탈것, 변신 등의 다양한 성장 시스템을 도입, 게임만의 재미를 살렸다. 

또 다양한 협동과 경쟁 콘텐츠는 물론,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해수욕장' 시스템 등으로 게임 완성도를 높였으며, 캐릭터의 전투력을 강화시키는 마그마 모양의 '신의손'과 같은 이색적인 요소로 오리지널리티를 살렸다. 

한편, 팡스카이가 공개한  '풍운 모바일' 티저 영상에서는 남성과 여성 캐릭터 2명이 각각 등장, 화려한 액션과 경공을 선보이며 '풍운모바일'의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풍운모바일' 공식카페에서는 출시 전부터 응원 이벤트과 가입달성 이벤트, 캐릭터투표 이벤트 등을 진행 중이고, 출시 이후에는 풍성한 이벤트로 게임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 그리고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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