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축구 모드 등장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금일 자사의 모바일 게임 '월드 오브 워쉽 블리츠(World of Warships Blitz)’에 축구 작전 모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축구 작전 모드는 기간 한정으로 제공되며 금일부터 7월 15일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특별히 제작된 군함으로 3 대 3 경기에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 중 침몰한 군함은 다시 생성이 가능하다. 플레이어는 상대방이 다시 생성하여 역습을 하기 전에 수적 우위를 최대한 활용하여 대회에서 승리해야 한다. 

함장은 대회에 승리하기 위해 모든 포지션에서 경기를 진행해야 한다. 모든 것을 준비한 후 공격과 수비의 균형을 이루어 승리의 키를 거머쥐어야 한다. 

l  공격 – 정확한 조준을 통해 상대편 골문에 충분히 가까이 접근하여 상대편의 네트로 축구공을 쏴서 점수를 획득해야 한다. 이번 대회에서 축구공은 모든 함선이 발사할 수 있는 특별한 단거리 어뢰로 대체되었다. 

l  수비 – 주포를 사용하여 골문에 가까이에 있는 적들을 침몰 시킬 수 있다. 자신의 네트를 향해 슛을 쏘기 전에 모든 함선을 침몰 시키자. 

이번 여름 축구와 해전이 함께 공존하는 특별한 게임 모드를 통해, 공해 상에서 펼쳐지는 반전 축구를 경험해 볼 수 있다. iOS 와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전 세계 7백만 다운로드를 자랑하는 ‘월드 오브 워쉽 블리츠’와 함께 실감 나는 해상 전투를 지금 플레이해 보자!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워쉽 블리츠’ 공식 홈페이지(https://wowsblitz.asia/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