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브캐스트 게임즈, 모바일 신작 축구게임 ’얼티메이트 풋볼 클럽 모바사카’ 한국 출시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 및 스페인 라리가 와 바이에른 뮌헨 등 라이선스 계약  
RPG와 매니징, 컨트롤의 조합으로 구성된 신개념 축구 게임

모브캐스트 게임즈(대표 스기노 노리카즈)는 중국 캡스톤 게이밍과 공동 개발한 모바일 신작 축구 게임 ’얼티메이트 풋볼 클럽 모바사카’(Ultimate Football Club MOBASAKA, 이하 얼티메이트 풋볼클럽)를 오는 7월 한국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얼티메이트 풋볼 클럽’은 세계적으로 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중국과 일본에서 흥행하고 그 여세를 몰아 홍콩에서 매출 1위의 높은 성적을 거둔 바가 있는 ‘모바사카’ 시리즈의 2018년 신작이다.

일본의 모브캐스트 게임즈와 중국의 캡스톤 게이밍이 공동 개발한 ‘얼티메이트 풋볼 클럽’은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 의 라이선스를 획득하여 실제 유명 축구 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을 활용하여 선수 및 감독으로서 경기를 지배할 수 있다.

패스와 드리블, 슈팅 등 유저가 직접 선수의 움직임을 컨트롤하는 조작의 묘미와 구단주로서 팀을 매니징하는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다. 또한 실사와 모션캡쳐를 기반으로 사실적인 경기 환경을 재현, 실감나는 축구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얼티메이트 풋볼 클럽’은 국제축구협회(FIFPro)의 공식 라이선스를 확보해 실제 유명 축구 리그와 클럽, 선수들을 인게임에 반영한 것이 강점이다.

모브캐스트 게임즈는 ‘얼티메이트 풋볼 클럽’의 7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축구 게임을 선호하는 집단을 대상으로 소규모 테스트(FGT)를 진행하는 등 막바지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모브캐스트 게임즈 관계자는 “‘모바사카’의 최신작을 한국에서 출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며, “새로운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오랜 시간 준비해온 만큼, 더욱 많은 분들이 만족하며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