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게임즈, 연애 경영 시뮬레이션 '러브앤프로듀서' CBT 19일 개시

페이퍼게임즈(PaperGames)는 자사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연애 경영 시뮬레이션 <러브앤프로듀서>의 CBT(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19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26일(화)까지 총 8일에 걸쳐 진행되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자들은 공식 카페에 안내되는 링크를 통해 앱 설치 후 CBT를 진행할 수 있다.

이번 CBT는 한국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더 높은 완성도와 쾌적한 플레이를 제공하기 위한 점검 테스트다. 이에 시작일(19일)과 종료일(26일)을 제외하고는 24시간 개방형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선착순 모집 마감 전까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CBT에 참여 후 설문을 제출한 유저들에게는 ‘1만 골드’, ‘루비 100개’, ‘루비 소원권 1개’ 등 풍성한 보상이 100% 지급된다.

<러브앤프로듀서>는 초능력 현대사회 배경의 탄탄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 속에서, 매력적인 캐릭터들과의 로맨스를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연애 경영 시뮬레이션이다. 게임을 진행하며 캐릭터들과 실시간으로 주고받는 전화나 메시지, SNS는 현실 연애와 별다를 것이 없을 정도로 실감나는 완성도를 자랑한다. 여기에 더욱 생생한 몰입을 위해 한일 양국 호화 성우진을 대거 기용한 소식 역시 이미 유저들 사이에 소문이 파다하다.

또한 연애와 더불어 ‘프로듀서’라는 테마에도 충실한 촬영 시스템 역시 <러브앤프로듀서>만의 특징으로, 실제 촬영 현장 및 시청자 게시판을 그대로 재현한 컨셉이 신선하고 깨알같은 재미를 선사한다. 이뿐 아니라 시청률 쟁탈전, 시티뉴스, 산책 등 계속해서 추가되는 다양한 컨텐츠로 눈길을 뗄 수 없도록 하고 있다.

이미 중국에서 그 인기가 증명된 <러브앤프로듀서>는 한국에서도 상륙과 동시에 벌써 20만을 웃도는 사전예약을 기록한 상태다. 이번 CBT 역시 오픈 전부터 뜨거운 눈길이 집중된 만큼, 유저에게는 가장 먼저 게임 속 설렘을 맛볼 수 있는 기회이자 개발사 측에서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마지막 검증 단계로 정식 런칭이 더욱 기대되는 바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