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네일게임즈는 준비 중인 신작 모바일 공룡생존게임 ‘아크:서바이벌 이볼브드 모바일(ARK:Survival Evolved mobile)’ 의 BI(Brand Identity)를 공개하고 2018년 중 국내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금일(19일)밝혔다. 

공룡 세계에서 치열한 생존을 다룬 ‘아크:서바이벌 이볼브드(ARK:Survival Evolved)’는 중국의 대형 게임사 스네일게임즈와 개발사 와일드카드가 라이선스 제휴를 체결하고 공동 개발하였으며, 앞서 PC버전을 2015년 스팀 얼리액세스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했다. 

‘아크:서바이벌 이볼브드’는 디테일한 그래픽과 상상을 초월하는 높은 자유도를 제공하며 섬을 탐험하며 80개이상의 공룡과 야생생물을 길들이면서 생존경쟁을 하고, 자원수집, 장비생산, 건물건설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고 있다. 

이번에 출시될’아크:서바이벌 이볼브드 모바일’ 에서는 PC, 콘솔 버전에서 이용할 수 있는 모든 콘텐츠를 동일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으며, 추가로 모바일 버전에서는 원작과 차별화되는 독창적인 건물건설, 애완동물 소생 등의 기능도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아크:서바이벌 이볼브드 모바일’ 은 지난 6월 14일 미국, 유럽 등 영어권 지역에 먼저 런칭을 되었으며, 국내 버전은 스네일게임즈를 통해 올해 퍼블리싱 될 예정이다. 

[온라이프]


많이 본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