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게임즈는 2018년 6월 8일 자사에서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수집형PRG 《내가 꿈꾸던 소환사》의 캐릭터 일러스트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금일(8일) 공개된 일러스트는 게임 안 연출에서 등장하는 메인 캐릭터이며, 게임명과 어울리게 꿈속에서 등장할 것 같은 몽환적인 느낌을 주고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또한 기존 3D 그래픽 게임에서 경험할 수 없는 2D 감성을 게임 안에서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내가 꿈꾸던 소환사》는 소환수들이 조화를 이루는 균형 잡힌 세상 ‘테라시아’ 대륙에 대재난이 휩쓸기 시작하며 혼란이 시작되자, 세상으로부터 몸을 숨겼던 숨겨진 골짜기의 소환사들이 1,000년 전 선대 소환사들이 그랬던 것처럼, 각양각색의 소환수들과 함께 다시 세상의 균형을 바로잡으러 긴 여정을 시작하는 스토리이다. 

특히, 800여 종의 소환수들과 500여 종의 다양한 아이템들이 유저들의 흥미를 자극할 예정이다. 또한 “전장에 따라 달라지는 지형과 특수한 전장 효과를 보여주는 실시간 라이브 PVP”, “정해진 시간 동안 끊임없이 쏟아지는 적들의 공세를 막는 피의 투기장” 콘텐츠를 통해 《내가 꿈꾸던 소환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굿게임즈는 “《내가 꿈꾸던 소환사》의 캐릭터 일러스트를 최초로 공개하게 되었다.”라며, “오랜 시간 준비한 만큼 유저 친화적이고, 소통하면서 함께 성장해 나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