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게임즈는 2018년 5월 30일 자사에서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수집형PRG 《내가 꿈꾸던 소환사》의 대표 이미지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금일(30일) 공개된 이미지는 게임 이름에서 느낄 수 있듯이 꿈속에서나 나올법한 다양한 소환사들의 일러스트가 유저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기존의 3D 그래픽 게임에서 경험할 수 없는 2D 그래픽 감성을 게임 안에서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내가 꿈꾸던 소환사》는 800여 종의 개성만점 소환수들과 함께 성장해나가는 모바일 수집형 RPG이다. 유저들은 8개 종족, 5개 속성을 가진 소환수를 자신만의 색깔의 팀으로 구성할 수 있다.

또한 지루할 틈 없이 진행되는 각양각색의 콘텐츠를 통해 오랜 시간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170개로 구성된 스토리 모드”와 “정해진 시간 동안 쏟아지는 적을 막는 피의 투기장 던전” 을 통해 유저들은 소환수를 자유롭게 편성하여 도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든 길드원이 레이드를 진행하여 전체 랭킹을 경쟁하는 “길드레이드”를 통해 유저&길드원들 간에 협동심을 느끼며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굿게임즈는 “오랜 시간 개발부터 서비스까지 자체적으로 준비해온 《내가꿈꾸던소환사》의 대표 이미지를 공개하며,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대표 이미지 공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일러스트와 콘텐츠 정보를 꾸준히 제공할 것이며, 유저와 소통하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니, 사전예약과정식 출시까지 유저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