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 라이트’ 출시 보름 만에 구글 및 애플 매출 10위권 진입해 꾸준한 인기 유지
흥행 열기 이어가고자 출시 한달 만에 신규 콘텐츠 대거 선보이며 색다른 즐거움 선사
새로운 보스 레이드 ‘불타는 폴라리스’, 45인 서바이벌 ‘생존배틀’, 크로스 서버 플레이 ‘연마장’ 추가!

㈜가이아모바일 코리아(대표 양용국)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이터널 라이트(Eternal Light)’가 게임출시 한 달여 만에 첫 업데이트를 단행하고 신규 레이드와 다채로운 신규 PvP(Player VS Player, 유저간 대결) 콘텐츠를 선보였다고 금일(24일) 밝혔다. 

<이터널 라이트>는 지난 4월 26일 국내 양대 마켓에 출시한 이래 차근차근 매출 상위권을 향해 순위를 올리면서 출시 보름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매출 10위권 내에 진입했다. 이후로 지금까지 꾸준히 매출 10위권을 유지하는 중으로, 기존 인기 게임 및 유명 IP 기반 게임들의 강세를 버텨낸 저력 있는 신작으로 평가 받으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자 가이아모바일은 금일(24일), <이터널 라이트> 출시 한달 여 만에 신규 레이드 및 PvP 콘텐츠를 추가한 첫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에 추가한 신규 레이드 ‘불타는 폴라리스(일반)’를 통해 유저들은 ‘탈리샤’, ‘아칼리스’, ‘바티움’, ‘플라가니’ 총 4종의 새로운 보스를 만날 수 있다. 신규 PvP 콘텐츠는 ‘생존 배틀’, ‘애드홀 연마장’, ‘경기장’ 3종류로, 이중에서도 ‘생존 배틀’은 요즘 가장 인기 있는 ‘배틀 로얄’ 방식을 취하고 있다는 점에서, ‘애드홀 연마장’은 크로스 서버 플레이 방식이라는 점에서 눈여겨 볼만 하다. 

먼저, ‘생존 배틀’ 시합 방식은 45인 서바이벌 배틀로 최대 15분까지 진행되며, 참가는 매일 오후 2시부터 밤11시 30분까지 레벨 제한 없이 모든 유저들이 개인 및 파티를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생존 배틀 콘텐츠에서는 ‘워리어’, ‘미스틱’, 레인저’ 등 모든 직업군이 동일한 속성을 사용하고, 아이템도 기존의 것이 아닌 플레이 도중 획득해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 큰 흥미 요소이다.

다음으로 ‘애드홀 연마장’은 3대3, 5대5로 이뤄지는 PvP로, 현재 7개로 나뉘어져 있는 각 서버의 유저들이 다른 서버의 유저들과 협력하거나 대결할 수 있어 게임에 새로운 활력소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외 ‘경기장’은 푸짐한 아이템 보상을 두고 3대3, 5대5로 이뤄지는 PvP로, 매주 토, 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씩 진행된다. 

<이터널 라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