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전략 SLG 게임 ‘삼국지M’, 관도대전 포스트시즌 돌입
5월 23일부터 2주 동안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20시 30분에 진행
관전 시스템을 통해 경기 확인 및 관전 채널 대화 가능해…다양한 혜택도 마련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Teamtop Games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SLG ‘삼국지M’이 관도대전 포스트시즌에 돌입했다고 금일(23일) 밝혔다.

‘삼국지M’의 전서버대전 관도대전 콘텐츠는 실제 삼국 시대에서 발생한 3대 전투를 모티브로 했다. 어떤 세력보다도 월등한 전력을 보유한 원소가 여러 요인으로 인해 패배했다는 것에 기초하여, 개개인의 전투력보다는 치밀한 전략과 전술, 단결력 등이 중요하게 반영되도록 했다.

제 1회 포스트시즌에 올라갈 16개의 연맹을 가리는 예선전은 4월 24일부터 5월 19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었다. 예선전 점수 상위 16위권 연맹이 모두 자동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입하여 대격돌을 벌이게 된다.

관도대전 포스트시즌은 5월 23일부터 2주동안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20시 30분에 진입할 수 있으며, 21일부터 22시까지 전투가 진행된다. 포스트시즌 참여 연맹은 금화나 자원, 인연보물 잔권, 행군장식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우승 연맹 및 연맹장, MVP는 ‘관도패주 연맹깃발’을 비롯하여 정모 지원비와 옥새, 금반지, 용상 트로피 등을 받아볼 수 있다.

포스트시즌에 참여하지 못하는 이용자들을 위한 기능 및 혜택도 마련했다. 이용자는 격돌하는 연맹 중 한 연맹을 선택하여 경기를 관전할 수 있으며, 관전 채널을 통해 대화도 가능하다. 또한, 응원하는 연맹을 격려하거나 승리 연맹을 맞춰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전 서버 간의 전투라는 점에서 관도대전은 삼국지M에서 가장 핵심적인 콘텐츠 중 하나로 손꼽을 수 있다”라며, “게임 속 최강 연맹을 가리게 되는 관도대전 포스트시즌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기술적인 부분을 준비했으니 삼국지M의 첫 번째 최고 연맹이 탄생하는 날을 기대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삼국지M’은 최근 배우 차승원을 게임 대표 얼굴로 선정하여 함께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공식카페: http://cafe.naver.com/samgukjim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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