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스톤 게임즈, 모바일 리얼 축구 RPG ‘챔피언스 매니저’ 첫 공개
레알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휀 등 FIFPro 소속 선수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어
6월 중 런칭 계획…시일 내 사전예약 프로모션 진행 예고

캡스톤 게임즈(Capstone Games)는 MOBCAST(대표 야부 코우키)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리얼 축구 RPG ‘챔피언스 매니저(Champions Manager)를 최초 공개한다고 금일(21일) 밝혔다.

‘챔피언스 매니저’는 FIFPro(국제 축구 선수 협회)로부터 인게임 선수 사용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FIFPro는 유럽 5개 리그의 현역선수들과 전 세계 63개국, 60,000명을 초과하는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스페인 프리메라리그팀인 ‘레알 마드리드’와 독일 분데스리가팀인 ‘FC 바이에른 뮌헨’과의 홍보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용자는 현실 속 축구팀과 축구선수들로 자신 만의 드림팀을 구성하고, 장비 조각으로 선수들을 업그레이드 하는 등 매니징 활동을 통해 최고의 팀을 만들어나갈 수 있다.

팀 구성에서는 보유하고 있는 선수와 시너지 효과가 있는 선수들을 확인할 수 있어 전략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팀의 기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포메이션 변경, 전담 선수 설정, 전술 조정 등도 가능해 이용자는 마치 한 팀을 책임지는 감독의 입장에서, 구단 주의 입장에서 게임을 플레이해나갈 수 있다.

캡스톤 게임즈 관계자는 “일반적인 축구 게임과는 다르게 RPG 요소와 축구라는 스포츠를 접목하여 리얼한 축구를 느껴보실 수 있도록 했다. 뜨거운 열기로 가득할 6월에 게임을 정식 출시할 계획이니 그때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챔피언스 매니저’는 6월 중 정식 서비스 예정으로, 시일 내 사전예약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