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플래닛이 서비스하고 있는 방치형 RPG ‘전자오락수호대 with NAVER WEBTOON’(해외타이틀 : Videogame Guardians)이 지난 구글 피쳐드 소식에 이어, 애플 앱스토어 글로벌 피쳐드에 선정되었다. 글로벌 서버 오픈과 함께 북미, 유럽, 타이완 등 주요 국가에서 애플 앱스토어 추천게임으로 선정되면서 국내 유저는 물론 해외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전자오락수호대 with NAVER WEBTOON은 방치형 장르로 가스파드 작가의 원작인 동명 웹툰 전자오락수호대 IP를 활용한 캐주얼 RPG이다. 플레이어가 수호대의 팀장이 되어 직접 수호대원들을 채용하고 훈련시키면서 용사를 도와 전투에 참여, 무한의 스테이지를 정복해나가는 게임이다. 던전, PVP, 보스전, 길드시스템, 데몬 갓챠 등 독특한 아이디어를 담은 다양한 컨텐츠를 꾸준히 업데이트 해오면서 방치형 장르임에도 불구하여 게임의 재미와 경험을 더 풍부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또한 웹툰 IP의 매력적인 요소들을 잘 녹여내어 완성도를 높인 점, 도트 그래픽, 독특한 뽑기 시스템, 운영에 대한 호평 등으로 구글 플레이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올 1월 출시 이후 각종 구글 추천을 받으면서 국내 게임유저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해외에서도 전자오락수호대에 대한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글로벌 서버를 오픈하는 등 숨가쁘게 달려오고 있는 중이다. 

슈퍼플래닛 관계자는 ‘전자오락수호대가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에서도 많은 유저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 애플 앱스토어 피쳐드를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유저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더 많은 고민을 통해 전자오락수호대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정말 핫한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자오락수호대 with NAVER WEBTOON은 올해 1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전세계 동시 출시, 15개 언어를 지원하고 약 140여개의 국가에 글로벌로 서비스하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