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럽, 미국, 중국, 일본 5개국 유저간 실시간 PvP 적용

퍼펙트월드코리아의 모바일게임 ‘슈퍼진화스토리’는 글로벌 서비스 중인 5개국 유저간 실시간 매칭 PvP를 14일(월)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슈퍼진화스토리’는 게임 내 PvP 시스템인 ‘신전’ 콘텐츠에서 국내 유저뿐 아니라 유럽, 미국, 중국, 일본 등 총 5개국의 유저들이 실시간으로 1:1 대전이 가능한 업데이트를 진행하였다. 이번에 적용하는 글로벌 ‘신전’ 업데이트는 한국, 유럽, 미국 유저간 PvP를 1차적으로 적용하였고, 이후 순차적으로 중국, 일본 유저간 PvP 대전까지 확장할 예정이다.  

글로벌 ‘신전’ PvP는 오후8시~오후11시 사이에 진행되며, 북미와 유럽, 한국 유저들은 각 국가에서 유행하는 진형을 가지고 대결을 하게 되기 때문에, 각 국가별 유저들의 전략에 따른 승패가 결정되기 때문에 유저들에게 충분한 재미를 제공할 수 있다. 

‘슈퍼진화스토리’는 하나의 서버를 공유하는 글로벌 버전에서 국가 대전이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국가에서 사용하는 서버를 이용하여 실시간 매칭이 된다는 점에서 지금까지 어떤 게임도 보여주지 못했던 점이다. 

글로벌 ‘신전’ PvP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젬 구매 시 보너스 젬 상시 지급 이벤트와 몬스터 소환 확률 증가 이벤트를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 (http://cafe.naver.com/superevostory)를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