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공명’, ‘장신구 공명’ 시스템 업데이트로 전투력 상승 기대
대규모 전투 콘텐츠 ‘공성전’ 공개, 리허설로 진행
기술 습득 조건 완화, 난이도 조정 등 시스템 개선과 캐릭터 밸런스 업데이트

펄어비스(대표 정경인)의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이 지난 3일, 신규 업데이트로 ‘장비 공명’ 시스템을 추가하는 등 총 80건의 패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거점전의 확장판 ‘공성전’ 리허설을 진행한다. 

공명시스템 추가로 ‘국민 전투력’ 상승이 가능해졌다. ‘장비 공명’은 장신구를 제외하고 착용한 장비 중 가장 낮은 단계의 잠재력 돌파를 기준으로 추가 효과가 부여되는 시스템이다. 강화단계 21부터 효과가 발휘된다. 

‘장신구 공명’ 시스템은 잠재력 돌파 3단계 부터 추가 효과를 부여받고 ‘장비 공명’과는 따로 집계되며, 유물은 제외된다. ‘공명 시스템’의 도입으로 이용자들은 성장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된다. 

<검은사막 모바일> 월드 대부분의 지역은 모두 ‘거점’으로 분류된다. 펄어비스는 거점의 소유권을 두고 길드 단위의 전투를 벌이는 ‘거점전’의 업데이트에 이어, 영지 전체의 패권을 두고 전투를 벌이는 ‘공성전’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인다.

리허설로 진행될 ‘공성전’은 길드의 단합된 힘을 보여줄 수 있는 대규모 전투 콘텐츠로 토요일 저녁에 벌어진다. 각 길드는 대포와 코끼리 등 전략 자원을 활용할 수 있으며 승패는 본성 전투의 결과에 따라 갈린다. 

이외에도 캐릭터별 타격 피해 및 피해량, 기술 연계 개선, 심화 기술 습득 조건 완화 등 여러 시스템 개선을 완료했다. 또한 나이트메어의 ‘만샤숲 깊은곳’ 등 5개의 지역 난이도가 하향되어 더욱 많은 모험가가 나이트메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조정했다.

5월을 맞아 신규 이벤트가 진행된다. 어린이날 스페셜 푸시 보상과 <검은사막 모바일>의 어린이 NPC인 라라와 아르에게 어린이날 선물주기, 5월 휴일 핫타임 이벤트 등 4종의 이벤트가 시작된다.

한편, <검은사막 모바일>은 펄어비스가 처음 선보이는 모바일 MMORPG로 휴대용 기기의 한계를 뛰어넘은 그래픽과 호쾌한 전투 액션으로 앱스토어 1위, 구글스토어 2위를 유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에 대한 게임소개 및 이벤트 소식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blackdesertm)에서 자세히 확인 가능하다.

[온라이프]

Comment '1'
  • ?
    미나미 2018.05.04 15:05
    장신구 공명 때문에 다들 저렴한 유일 악세 많이 구하려고 할듯 ㅋㅋㅋ
    나도 유일악세 강화 때리러 가야지

많이 본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