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게임즈가 자사의 모바일 TCG게임 ‘소울팩션’의 동대륙 업데이트가 27일에 진행된다고 밝혔다.
<소울팩션>은 지난 달 1일 정식출시한 이디게임즈의 새로운 정통 TCG 게임으로, 기존의 TCG게임들과는 다른 동시 턴 진행, 카드 밀어내기 등 다양한 개성을 뿜어내며 TCG매니아들에게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고 있는 게임이다.
이디게임즈에 따르면 ‘소울팩션’의 이번 동대륙 업데이트는 기존의 카멜롯을 주 무대로 하던 게임의 세계관이 삼국지를 기반으로 한 신규 대륙인 동대륙으로 확장되며, 이에 따라 새로운 카드와 종족이 추가된다고 한다.
특히 새로이 추가되는 메인 스토리로 고대의 마룡 촉음과 동대륙 영웅들의 스토리, 그리고 특히 새로이 도입되는 종족 및 직업 시스템을 통해 기존보다 더욱 다채롭고 전략적인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이번 업데이트의 더욱 특별한 점이기에 기존 카멜롯보다 좀 더 다양한 자신만의 전략으로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며, 이번 업데이트와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고 전했다.
현재 새롭게 업데이트 되는 ‘소울팩션’은 현재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그리고 원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soulfactio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