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가지의 테마를 통해 만나는 화려한 아레나의 현장
치밀한 팀플레이로 클럽 순위를 올려 다음 아레나로 진출
배틀 부스터를 통해 더욱 전략적인 플레이 가능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는 자사의 모바일 게임 ‘심시티 빌드잇(SimCity™ BuildIt)’이 대규모 ‘클럽배틀: 아레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금일(2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총 6개의 아레나가 추가되었으며 아군과 적군에게 특수효과를 발생시킬 수 있는 배틀부스터 아이템이 추가됐다. 업데이트 이후 유저들은 클럽원 간 협동하여 각기 다른 테마를 가진 전장에서 다양한 특수 효과를 이용해 더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이번에 추가된 총 6종의 아레나는 각기 고유한 테마를 가지고 있어 아레나 별로 유저들에게 새로운 감각을 선사할 예정이다. 황량한 사막을 배경으로 하는 ‘파괴의 사막’, 극한의 추위 속 얼음 도시인 ‘얼어붙은 툰드라’, 위험천만한 화산지대 ‘화산에서의 격돌’ 테마와 구름을 발판 삼아 배틀을 벌이게 될 ‘하늘의 도시’ 테마 등지에서 유저들은 극한의 환경에서 짜릿한 전투의 경험을 맛볼 수 있게 된다. 

특히, 특정 ELO Score를 달성한 클럽은 새로운 아레나에서 플레이 할 자격을 얻게 된다. 아레나의 단계가 올라갈 때마다 보호막의 한계치, 에너지 수급량, 부 에너지 등 게임 내 규칙에 변동이 생기며, 유저들은 단계마다 변화하는 규칙에 맞춰 전략을 달리 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새로 추가된 배틀부스터 아이템을 이용하면 한층 더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번에 추가된 배틀부스터 아이템은 아이템은 총 6가지로 자신의 에너지 생산량을 증가 시키는 ‘에너지 펌프’, 상대방의 에너지 생산량을 감소시킬 수 있는 ‘에너지 뱀파이어’, 상대방 재난을 방어할 수 있는 ‘엄브렐라’, 재난 공격 시 더 많은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잭팟’ 등 사용하면 추가 효과를 얻거나 승리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다. 

한편, 시장 콘테스트의 새로운 시즌인 ‘시장 콘테스트 시즌: ‘와일드 웨스트’가 3월 28일 (수)에 시작된다. 이번 시즌 동안에는 ‘보안관 사무실’, ‘카우보이 은행’ 등 미 서부지역의 건물들을 연상케 하는 다양한 건물들이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시즌의 건물들은 주로 인구 자원에 추가 효과를 주기 때문에 평소 부족함을 느꼈던 유저라면 부족한 인구도 채우고 자신의 도시를 서부 영화의 한 장면처럼 만들 수 있다. 

‘클럽배틀: 아레나’ 업데이트로 유저들을 치열한 전장 속 전략가로 만들 ‘심시티 빌드잇’은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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