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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아게임즈(대표 이주영)는 자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비주얼 노벨 모바일 전략게임 '삼국지신' 의 정식 서비스를 금일 (8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삼국지신'은 전작 '오르페우스 스토리'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이어받아 삼국시대에 전생한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 정통 전략 게임으로, 하드코어 한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의 본래의 게임성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추가해 기존의 전략 게임의 한계에서 벗어났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게임 내 비주얼노벨의 요소를 삽입해 스토리를 보강한 것으로, 유저의 선택에 따라 스토리가 바뀌게 되며. 수많은 히로인과 의술, 무공, 음악 등을 배우며 호감도를 쌓을 수 있다. 이렇게 호감도를 높인 동료를 카드로 획득해 장수로 활용할 수 있는 것도 매우 독특한 시스템 중 하나이다.

즉,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전통 전략게임을 내세우고 있지만, 전혀 다른 장르인 비주얼노벨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며, 이외에도 매주 왕국들의 위치가 조금씩 변하는 지진, 주변 플레이어에게서 세금을 걷고 무역을 하는 외교 등 니케아게임즈 만의 독특한 시스템들로 이루어져 있다.

삼국지신은 얼마 전 3주년 이벤트를 맞이한 오르페우스 스토리를 정식으로 잇고 있는 차기작으로 기존 장점을 받아들이고, 단점을 개선해 새로운 시스템을 많이 선보였는데. 봉시, 학익, 추행진 등 10개의 진형이나, 전투가 지형 날씨에 큰 영향을 받는 것이나, 탐험과 외부자원지 수확 기능 등이 크게 달라진 점 등. 새로움이 많아 흥미롭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삼국지신'을 검색하여 설치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삼국지신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forum.nikeagames.com/c/three-kingdoms-ko)를 통해 알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