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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핑거게임즈의 대작 모바일 FPS 게임 섀도우건 레전드가 8개월간의 베타테스트를 끝내고 2018년 3월 22일(목) 출시 일정을 밝혔다.

SEO이자 공동설립자 겸 개발자인 마렉 라바스(Marek Rabas)는 "섀도우건 레전드는 최고의 플레이어들에게 최고의 보상을 지급하는 유니크한 시스템을 갖춘 방대한 모바일 게임입니다."라며 "PC와 콘솔을 이용하는 게이머들이 모바일로도 같은 경험을 겪을 수 있는 최초의 게임이 될 것입니다."라고 자신했다.

섀도우건 레전드는 전작인 오리지널 섀도우건의 30년 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원래 '섀도우건'은 섀도우건 세계(Shadowgun Universe)에서 전설적인 용사에게 주어지는 칭호인데, 미지의 침략자로 인해 이제는 그들만이 인류의 유일한 희망이 된 상황이다. 플레이어는 바운티 헌터로서 섀도우건 세계를 돌아다니며 레벨 업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50가지 이상의 패시브와 액티브 스킬, 500가지 이상의 무기와 방어구를 장착하여 자신만의 플레이스타일을 가진 전설적인 클래스로 거듭나게 된다.

현재 매드핑거게임즈는 홈페이지(www.shadowgunlegends.com)를 통해 사전 등록을 받고 있는 중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