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 삼국지 모바일 전쟁 게임 ‘삼국지M’ 이문열 티저 이미지 공개
삼국지 대가 이문열과 삼국지 대표 장수 관우의 만남을 통해 신비로운 분위기 연출
고퀄리티 그래픽, 넓은 삼국 영토 등 통해 게임의 비주얼 완성도 극대화시켜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Teamtop Games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전쟁 게임 ‘삼국지M’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다고 금일(7일) 밝혔다. 

사전예약을 앞두고 공개한 이미지는 삼국지M의 홍보모델인 ‘이문열’ 소설가와 관우가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서 서로 마주 보고 있다. 한국 삼국지 대가와 삼국지를 대표하는 장수가 시대를 초월한 시공간에서 함께 마주하고 있어 왠지 모를 긴장감도 느껴진다. 

‘삼국지M’은 다른 이용자들과 넓은 삼국 영토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모바일 삼국지 전쟁 게임이다. 세계지도를 통해서 위, 촉, 오 세 국가의 세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같은 국가의 다른 이용자들과 힘을 합쳐 타 국가의 성들을 차례로 점령해 나가는 재미를 느껴볼 수 있다. 

전투하는 병사들의 모습과 성지의 모습을 담은 그래픽은 게임의 비주얼 완성도를 극대화한다. 특히, 사실적으로 묘사된 성지의 외관은 확장과 운영의 재미까지 강화시키며, 국가별로 성지 외관도 조금씩 달라 이용자들에게 강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삼국지M’은 작가 이문열을 홍보모델로 선정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문열 삼국지가 출판 30주년을 맞았다는 점과 이문열이 최초로 홍보모델로 활동하게 된 삼국지 게임이라는 점에서 삼국지 매니아들의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이문열 작가님과 함께할 삼국지M 사전예약에 앞서, 그 분위기를 미리 느낄 수 있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라며, “삼국지의 대가 이문열 작가님과 삼국지M이 앞으로 함께할 것들에 대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