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가 아닌 3개의 진영이 맞붙는 독특한 진영전 구조
100명 이상의 대규모 PVP, 실시간 랭킹이 반영되는 10종 이상의 PVP 콘텐츠
몽환적인 배경과 호쾌한 액션을 담아낸 그래픽

㈜팡스카이(대표 지헌민)는 자사의 2018년 첫 모바일 게임 '신선(神仙)'을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모바일 MMORPG '신선'은 정통 무협이 아닌 선계와 판타지 세계관을 더한 퓨전 스타일의 MMORPG다. 다양하고 몽환적인 배경의 그래픽과 캐릭터의 호쾌한 액션을 잘 담아냈으며, 개성 강한 능운, 귀매, 영수, 흑아 등 4명의 선인들을 캐릭터로 선택할 수 있다. 

'신선'은 '만상', '태항', '청구'의 3개의 진영이 맞붙는 구조다. 2개의 진영이 아닌 3개의 진영이 대립하는 구조로, 다른 모바일 MMORPG에서는 보기 드문 상황이 연출된다. 

‘신선’에는 이 3개의 진영이 맞붙는 진영전은 물론, 전체 서버가 맞붙는 '서버 대전', 최대 100명의 인원이 참여하는 대규모 PVP 콘텐츠 등 10가지가 넘는 다양한 PVP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실시간 랭킹 반영 시스템으로 쉴 틈 없는 유저간 경쟁이 벌어진다. 

동료와 같은 개념의 '선녀' 콘텐츠도 특징적이다. 선녀는 캐릭터에게 새로운 스킬을 부여하는데, 선택한 선녀에 따라 사용 스킬이 달라지고, 원하는 스킬을 언제든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팡스카이는 '신선'의 정식서비스를 기념하여 공식 카페 가입이벤트를 진행한다. 목표 인원 수에 따라서 1,000 귀속황금과 전설초월단 50개 등 다양한 아이템이 지급될 예정이다. 

모바일 무협 판타지 게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을 '신선'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freshm)와 구글스토어(https://goo.gl/oP8GC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