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소재와 색다른 아이디어의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는 매직큐브가 위치기반 소환 RPG ‘미러랜드: 소환의 땅’을 금일 출시했다.  

‘미러랜드:소환의 땅’은 기존 위치기반 게임이 몬스터를 잡으러 직접 이동하는 형태였던 것과 달리 플레이어의 위치정보에 맞추어 핑거몬이라 불리우는 고유한 몬스터를 소환하는 방식이다.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소환한 핑거몬을 이용해 메인 캠페인과 서브 미션등을 진행하는 게임으로 매번 이동해야할 필요 없이 플레이 타임의 95%이상은 원하는 장소에서 편하게 즐기면 되는 형식이다.

GPS 데이터를 이용하여 소환되는 핑거몬은 위치정보에 따라 종류는 물론 같은 종류의 몬스터라도세부 능력치와 보유스킬들도 달라져 더 좋은 성능의 조합을 찾는 것도 미러랜드만의 재미다.

100 여종의 몬스터를 모두 수집하기 위해 유저간에 어느 위치에서 어떤 몬스터를 얻었는지 SNS를 통한 정보 교환도 가능하다.

독특한 소재와 게임방식, 터치만으로 진행되는 간단하지만 전략적인 리얼타임 배틀, 빠른 성장속도와 진행방식, 여러가지 복선과 반전이 포함된 스토리와 엔딩등 유료 게임 특유의 매력이 가득한 ‘미러랜드:소환의 땅’은 출시 기념 66% 세일된 1100원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다운 받을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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