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자 ‘라스크레아’, 인기 캐릭터 ‘라자크’ 각성 추가
레이드 전투 시스템 대대적 개편
설 맞이 대규모 프로모션 오픈

㈜네오위즈(대표 이기원)는 자회사 ㈜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대표 김인권)가 서비스하고, ㈜블루해머(대표 김도운)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 ‘노블레스 with 네이버 웹툰’이 캐릭터 2종 각성 업데이트와 설 맞이 이벤트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절대자 중 한 명인 ‘라스크레아’의 각성 캐릭터가 추가되었다. ‘라스크레아’는 원작에서 귀족을 이끄는 로드로, 스토리상 핵심 인물로 표현되고 있다. ‘라스크레아’는 이번 각성을 통해 아군 전체에게 특정 확률로 모든 이상 면역과 자신의 생명력 상승 효과 스킬을 가지게 된다. 

아울러 귀족의 핵심 캐릭터중 한 명인 ‘라자크’도 각성 캐릭터가 업데이트 되었다. ‘라자크’는 원작에서 독자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캐릭터 중 한 명이다. 각성 진행 시 아군 전체 스킬데미지 증가, 자신의 공격력 상승 효과를 부여하는 강력한 공격형 캐릭터로 변화하게 된다. 

여기에 기존 3단계로 진행되었던 레이드 전투 시스템이 요일별로 레이드 보스를 격퇴할 수 있는 방식으로 바뀌게 되며, 보스도 가문원이 동시에 격퇴 가능하도록 개편된다. 

업데이트와 함께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대규모 이벤트도 2월 13일까지 진행된다. 매일 게임을 플레이해 행동력을 소모하면 ‘절대자계약권’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며, 행동력 소모 1위부터 100위까지는 순위에 따라 루비(게임머니)도 증정한다. 이 외에도 2월 13일까지 7일 출석을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라자크 캐릭터를 포함해 총 15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노블레스 with 네이버 웹툰’의 캐릭터 2종 각성 업데이트와 설 맞이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mobilenobless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