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군의 섬을 점령하거나 아군의 섬을 지키는 협동 전투 24일 첫 공개
다양한 전략과 팀워크 승패에 중요한 영향, 승리시 풍성한 보상 제공
유저 의견 반영해 최정예 전장, 군단 콘텐츠, 역사전투 등 효율적 개선

㈜신스타임즈(SINCETIMES, 대표 왕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해상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해전 1942’에 16차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신규 전투 ‘서버 수호전’을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서버 수호전은 적군의 섬을 점령하거나 아군의 섬을 지키는 공방전으로, 24일 오후 7시에 첫 전투를 펼치게 된다. 

지도상에 총 25개의 섬을 각 5개의 난이도로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적군의 섬을 공격하여 난이도 1개를 클리어 할 때 마다 아군 군단은 1점을 획득한다. 

수비 측은 포인트를 소모하여 공격 당한 섬을 유지보수 할 수 있으며, 공격 측은 수비 측이 유지보수한 섬을 다시 도전해야 하기 때문에 전략적인 협업과 팀워크가 승패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전투 시간 종료 후 최종 포인트가 높은 군단이 승리하게 되며, 우승한 군단에게는 보상으로 선원 훈장을 비롯해 고급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전함에 탑승한 6명의 선원 진급 상태에 따라 추가적인 속성치가 부여되는 시스템이 추가되어, 선원 등급과 성장의 중요성도 더욱 커졌다.                            

이와 함께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 고레벨 유저들이 참여하는 ‘최정예 전장’에서 검색되는 점수 범위가 넓어져 더욱 다양한 유저들을 만날 수 있게 됐으며, 랭킹 유저 조회 기능과 분노의 교전 스테이지, 군단 콘텐츠 등도 개선됐다. 

신스타임즈 남동훈 게임사업 대표는 “해전1942가 협동 전투와 전략성으로 각광받아온 만큼 새로운 전투 콘텐츠도 큰 호응을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며 “끊임없는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 전투를 개발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와 호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해전1942’의 서버수호전과 16차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