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의 모바일 RPG <음양사 for kakao> 가 ‘음양사 for kakao 팬아트 공모전’의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팬아트 공모전은 <음양사 for kakao>에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창작 작품들은 앞으로 게임 속 로딩 이미지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음양사> 개발팀 및 서비스 담당자들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영예의 대상은 닉네임 ‘커피라떼’가 창작한 ‘영웅무쌍 스사비’ 팬아트가 선정됐다. 이 작품은 심사 과정에서 “전체적인 구도와 화풍, 식신에 대한 높은 이해도까지 절묘하게 어우러졌다”라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밖에도 총 30개에 달하는 창작 작품들이 선정 되었으며, 이들 최종 선정 작품들은 음양사 공식 커뮤니티인 ‘음양사 카페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사를 맡은 <음양사> 개발팀은 “한 달이라는 짧은 시간에 굉장히 수준 높은 작품이 출품되어 깜짝 놀랐고, 음양사를 사랑해주시는 이용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된 뜻깊은 프로모션이었습니다”라고 전하고 “앞으로도 카카오게임즈 서비스팀과 긴밀히 협업해, 계속해서 즐거운 게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심사 소감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카카오게임즈 역시“<음양사>를 사랑하는 많은 게임 이용자분들의 참여 덕분에 개발진이 정말 많은 고심을 했고, 선정 작품들을 예정보다 대폭 늘리기로 했다”라며 “선정되신 분들을 포함해 모든 이용자분께 좋은 선물이 되셨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나가는 <음양사>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음양사 팬아트 공모전에 선정된 이용자들에게는 각각 게임 재화와 겨울용 고급 패딩, 카카오프렌즈 선물 패키지 등이 제공된다.

한편 ‘음양사 for kakao 2017 팬아트 공모전’ 최종 선정된 30개 작품은 ‘음양사 카페톡’에서 감상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