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인트게임즈에서 개발한 모바일 AOS “아이언리그”가 1월 12일부터 ‘아이언리그 디스코드’ 신규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디스코드는 2016년 3월에 출시된 음성 채팅 프로그램으로, 가볍고 뛰어난 구동과 무료 서비스를 앞세워 게임플레이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이다.

3v3 국산 모바일 AOS “아이언리그”는 2017년 12월 1일 정식오픈을 선언하였고, 현재 한국을 포함해 일본, 대만과 동남아, 유럽, 미대륙에서 글로벌 서비스를 하고 있다. 정형화된 5v5 대전의 틀을 깨는데 집중한 이 게임은 간소하면서도 다양한 맵과 조작 시스템으로 짧은 시간 안에 AOS 특유의 쾌감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또한 개성넘치는 캐릭터들로 몰입감있는 시나리오와 세계관을 얽어나가고 있어 게임의 재미는 배가된다.

이러한 디스코드와 아이언리그의 만남은 개발사측에서 보여주는 강한 ‘소통의 의지’다. 덱스인트게임즈는 ‘유저들이 더욱 원활하게 파티를 맺어 게임을 즐기고, 개발자들과도 실시간으로 대화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기 위해 디스코드 서버를 열게 되었다. 앞으로도 유저들에게 쾌적한 게임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고, 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피드백삼아 게임을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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