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초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 예약자 100만을 돌파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는 <그랜드체이스 for kakao>가, 원작의 향수를 자극하는 원조 성우들의 귀환을 알렸다.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퍼블리싱하고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 중인 모바일 RPG <그랜드체이스 for kakao>는 29일(금), 원작의 성우들이 총출동하는 성우 메이킹필름 1탄을 공개했다. 

주인공 캐릭터들을 연기한 성우들의 인터뷰를 담은 이번 영상에는, ‘라스’역의 강수진, ‘지크하트’역의 엄상현 그리고 ‘아르메’역의 이명희 등 총 3명의 주연 성우들이 등장한다. 

특히 라스와 지크하트역의 두 성우는 인터뷰 영상을 통해 과거 10년 전 PC온라인게임 ‘그랜드체이스’ 시절 자신이 맡았던 캐릭터를 다시 맡게 된 소감을 전하고,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주인공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나타냈다. 

한편 10일만에 100만 사전예약자를 모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그랜드체이스 for kakao> 사전 예약은, 카카오게임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안드로이드 기기와 아이폰 이용자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한정판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지급하는 것은 물론, 게임이 출시되면 500젬의 게임 내 재화도 제공한다. 

<그랜드체이스 for kakao>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사전예약 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 카페톡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TV를 통해 성우 인터뷰 영상 1편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