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능력치를 제공하는 ‘유물’ 제작 및 보관 가능한 ‘박물관’ 등장
‘무법자’, ‘P51-C 레드테일 폭격기’ 등 새로운 병력 9종 추가
강력한 부대와 보상을 담은 ‘냉전시대 기념 상자’ 제공 이벤트 실시

㈜넥슨(대표 박지원)은 빅휴즈게임즈(Big Huge Games)가 개발한 인기 모바일게임 ‘도미네이션즈(DomiNations)’에 15일 ‘냉전시대’를 포함한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냉전시대’는 자유 민주주의 국가와 사회주의 국가 간의 대립이 도드라진 1947년 이후를 배경으로, 문명 간 첩보 활동과 분쟁으로 긴장이 한껏 고조된 시대상을 반영한 콘텐츠를 담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냉전시대’ 콘셉트의 유닛과 건물을 추가하고, 유물을 박물관에 전시하면 다양한 효과를 발휘하는 ‘유물’ 시스템도 업데이트했다. 

‘유물’은 신규 건물 ‘박물관’에서 수수께끼 파편을 모아 제작하거나 다양한 경로로 획득할 수 있으며, 각양각색의 유물을 ‘박물관’에 전시하면 추가 능력치를 얻을 수 있다. 

또, 각 여덟 개의 연맹에 전술성 부대 및 병력을 추가했다. 적 병력 제거에 탁월한 미국의 총잡이 ‘무법자’와 한국 전쟁에도 참전했던 ‘P51-C 레드테일 폭격기’ 등 총 9종의 병력을 새롭게 더했다. 

이와 함께 이벤트별 ‘상세보기’ 버튼, 두 개의 도서관 기술을 연구할 수 있는 ‘두 번째 슬롯’을 추가하는 등 사용자인터페이스(UI) 및 시스템 개선을 통해 유저 편의성을 개선했다. 

한편, 넥슨은 이달 15일부터 22일까지 ‘냉전시대 기념 상자’ 제공 이벤트를 통해 ‘M67 화염방사 전차 부대(안드로이드OS)’, ‘Ka-25 강습 헬리콥터 부대(iOS)’, ‘강습 차량 부대’ 등 강력한 유닛과 보상을 제공한다. 

‘도미네이션즈’는 ‘역사’를 소재로 한국, 로마, 독일 등 여덟 개의 문명 중 하나를 선택해 ‘석기시대’부터 ‘냉전시대’까지 문명을 발전시켜 나가는 차별화된 게임성을 바탕으로, 현재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3천8백만 건 이상을 돌파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도미네이션즈’의 이번 ‘냉전시대’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미네이션즈’ 공식 사이트(http://dominations.nexon.com)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nexondominatio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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