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 모바일 MMORPG ‘천녀유혼 for kakao’ 사전예약자 수 45만 돌파
사전예약 신청자 전원에게 ‘지금의 짤’ 카카오톡 이모티콘 증정
중국소설 ‘요재지이’ 내 수록된 ‘천녀유혼’ 스토리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MMORPG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넷이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천녀유혼 for kakao’의 사전예약자 수가 45만 명을 돌파했다고 금일(11일) 밝혔다.

지난 5일부터 카카오게임 사전예약을 통해 사전예약자를 모집한 ‘천녀유혼 for kakao’는 일주일 만에 사전예약자 수 45만 명을 돌파하면서 연말 모바일 기대작의 면모를 과시하였다. 현재도 계속 사전예약 신청자가 늘어나고 있어 50만 돌파 역시 임박한 상황이다. 신청자 전원은 유머러스한 카카오톡 이모티콘 ‘지금의 짤’을 받아볼 수 있다.

‘천녀유혼 for kakao’는 환상과 낭만이 넘치는 중국소설 ‘요재지이’에 수록된 ‘천녀유혼’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MMORPG이다. 동명의 영화로도 제작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만큼 게임으로 출시하는 이번 ‘천녀유혼 for kakao’에 대한 이용자들의 기대심 또한 대단히 높다.

이용자들은 넓은 오픈 필드에서 적들을 일망타진하는 핵앤슬래시 전투를 즐겨볼 수 있다. 또한, 문파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대규모 문파 전쟁을 경험해볼 수도 있으며, 사제지간, 인연 퀘스트, 결혼식 등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소셜 콘텐츠도 제공해 게임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천녀유혼 for kakao’는 사전예약 신청자를 위한 프로모션도 펼치고 있다. 사전예약 소식을 친구들에게 공유하고 이를 공식카페에 인증한 이용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아이폰X, 닌텐도 스위치 등 다양한 경품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소설을 통해 혹은 영화를 통해 들어본 섭소천과 영채신의 사랑 이야기를 게임을 통해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점에 많은 분이 호응을 보내주신 것 같다. 45만 명이 넘는 사전예약자분들을 위해서 게임의 완성도 향상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니 정식 출시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천녀유혼 for kakao’의 홍보모델로 인기 가수 선미가 선정되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다. 천녀유혼의 섭소천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고 있음은 물론, 신비로운 느낌을 풍기는 프로모션을 통해서 게임의 분위기도 잘 이끌어내어 호평을 받았다. 선미는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게임을 홍보할 예정이다.

사전예약 페이지: https://gameevent.kakao.com/preregistrations/918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