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모바일게임 ‘새 천하를 열다'가 12월 7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업데이트 중 새로 추가된 황성쟁탈전은 일정 시즌 동안 상위 랭크를 달성한 군단 간의 치열한 낙양성 공방을 체험할 수 있으며, 황성쟁탈전을 지켜보는 관전 시스템도 제공하여 직간접적으로 모든 유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콘텐츠이다. 또한 황제에 등극하면 단순히 타이틀만 얻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게임 내 재화를 몇배나 강화시키는 제사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반역도를 지정하여 황제의 느낌을 배가 시켰다. 또한 황제를 호위하는 군단원은 특별한 칭호와 깃발도 추가되어 금위군단이라 일컬을만 한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추가로 신규 장수인 하후돈과 소교를 등용할 수 있으며, 고대 전설 속의 꼬리가 3개인 백색 여우 삼미호와 연등거서 등 다양한 신수들이 추가되어 전력 보강과 조합의 폭을 넓히고, 새로운 이벤트 기능도 추가되어 유저의 갈증을 해소시켜주었다.

이디게임즈 운영팀은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어 더욱 풍성한 업데이트가 될 것이며, 많은 관심과 참여로 더욱 더 업그레이드 된 새 천하를 열다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삼국지 최고의 자리인 황제를 향한 새 천하를 열다는 구글, 애플 그리고 원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