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병의 복장을 변경할 수 있는 코스튬 시스템 추가
캐릭터를 합성해 상위 등급 용병 획득하는 ‘용병 합성’ 시스템도 선보여

㈜네오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겜프스(대표 이준희)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에서 ‘코스튬’ 변경과 ‘용병 합성’ 시스템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먼저 개별 용병의 복장을 기본 복장, 각성 복장 중 원하는 것으로 선택해 착용할 수 있는 ‘코스튬’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 되었다. 이용자는 상점에서 캐릭터에 맞는 복장을 구매해 착용 시킬 수 있으며, 각종 이벤트를 통해서도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스킬을 9까지 모두 강화한 용병을 합성해 상위 등급의 새로운 용병을 획득하는 ‘용병 합성’ 시스템도 첫 선을 보인다. 동일 유형의 용병을 합성할 경우 같은 유형의 상위 용병을 획득하게 되는 ‘용병 합성’ 시스템은, 활용하지 않거나 이미 성장이 완료된 용병을 재활용 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업데이트와 함께 오는 12월 21일까지 ‘아리네스 퍼즐 맞추기’, ‘백곰 가족들의 월동 준비를 도와주세요’ 등 두 가지 이벤트를 새롭게 오픈한다. ‘아리네스 퍼즐 맞추기’는 미션을 수행해 퍼즐을 맞춰 가는 이벤트로, 퍼즐이 완성되면 아리네스 교복 코스튬이 보상으로 지급된다.

‘백곰 가족들의 월동 준비를 도와주세요’는 미션을 수행해 획득한 얼음을 백곰 가족에게 전달하면, 아이템 교환 기회가 제공되는 이벤트다. 

‘브라운더스트’의 코스튬 변경과 용병 합성 시스템 추가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browndus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