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토어,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3대 마켓 출시 완료
공식카페와 서버별 인게임 이벤트 진행 중

㈜스카이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 액션 RPG <삼국전기:리마스터>가 15일(수) 앱스토어에 출시되었다고 밝혔다. 

<삼국전기:리마스터>는 90년대 오락실을 평정했던 <삼국전기>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이다. 원작의 통쾌한 손맛을 모바일에 그대로 재현하는 동시에, 보다 다양해진 장수 라인업과 스킬 조합으로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원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스토어 출시에 이어 금일(15일) 앱스토어에 서비스를 개시함으로써 iOS 유저들의 수요를 만족시켜줄 전망이다.

<삼국전기:리마스터>는 사전예약 목표인원 20만 명을 달성해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목표인원 달성에 따른 보상은 11월 30일까지 게임 내에서 획득할 수 있다.

현재 안드로이드 서버로는 유비현덕, 관우운장, 장비익덕의 3개 서버가 운영 중이며, 게임 내 PvP 매칭 등 컨텐츠에서는 안드로이드와 iOS 서버가 따로 분리되어 운영된다. 

이번에 오픈하는 iOS 서버에서는 7일간 서버오픈 이벤트가 진행되어 전투력 달성, 스테이지 클리어 등 목표 달성에 따라 선착순으로 다양한 보상이 지급된다. 또한, 일반 던전 완료 횟수와 결투장 승리 횟수에 따라 대량의 무장 조각을 획득할 수도 있다.

한편, <삼국전기:리마스터> 공식카페에서는 레벨 달성을 인증하면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원보와 금화를 지급하고 있다. 친구와 함께 플레이하는 모습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과 추가 보상을 증정하며, 카페 출석 및 공략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게임과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kyko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