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에피소드 완결편, 난이도 대폭 상승해 다양한 전략 요구
기존과 차원이 다른 강력한 보스 등장, 유저 도전의식 자극 
새로운 직업 ‘슈퍼 몽크’와 신규 어빌리티 카드 등 대량 추가
 

스퀘어 에닉스(SQUARE ENIX, 대표이사 마츠다 요스케)는 자사의 대표작 ‘파이널판타지’ 시리즈를 잇는 HD 모바일 게임 ‘MOBIUS FINAL FANTASY’에 신규 스토리 ‘추억의 마녀’의 완결편을 16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완결편에는 드디어 메인 캐릭터로 등장했던 ‘메이아’의 과거가 밝혀지며, 주인공 ‘월’의 파티에 합류하면서 시작되기 때문에 원하는 캐릭터로 플레이 하거나 멤버를 교체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신규 에피소드의 완결편인만큼 소환수들도 강력해진다. 새로운 속성의 소환수가 등장하며, 특정 캐릭터가 아니면 진행이 힘든 지역도 추가되는 등 전투의 난이도가 대폭 상승한다.

또한 마지막 지역의 보스도 높은 난이도를 자랑, 모든 속성에 대한 면역을 지니고 있으며, 강력한 엘리먼트 드라이브를 사용하기 때문에 다양한 전략을 요구한다.

이와 함께 높은 난이도의 전투를 지원하기 위해 16일부터 신규 직업으로 몽크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슈퍼몽크’가 상설 추가 되며, 신규 어빌리티 카드로 ▲이슈타르 ▲닉스 ▲디라이 ▲사스콰치 ▲아프로디테 ▲드래곤 좀비 ▲블랙 위도우 등이 공개된다.

이와 함께 ▲담피르 ▲인큐버스 ▲전설의 드래곤 ▲전설의 킬러 머신 등 총 8장의 픽업 카드와 얼티미트 카드로 ▲라이트닝 ▲민우: FFⅡ ▲에어리스: FFⅦ ▲왕과의 유대: FFXV ▲야즈마트: FFⅫ 등을 얻을 수 있다.

‘MOBIUS FINAL FANTASY’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MOBIUS FINAL FANTASY 공식 카페 : http://cafe.naver.com/mobiusff

[온라이프]